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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태의 모든 것 : 명태 종류, 효능, 제철, 찰떡 궁합인 식품, 보관 방법

by gosnail 2026. 1. 10.

명태이미지

명태는 대구과에 속하는 흰살 생선으로,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. 예로부터 저장과 가공이 쉬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었고, 이로 인해  생태, 동태, 북어, 황태, 코다리등 다양한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. 이처럼 많은 이름처럼 명태는 찌개, 국, 구이, 젓갈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대표적인 생선입니다.  

명태 종류 

- 생태 : 갓 잡은 신선한 명태

- 동태 : 냉동 보관한 명태

- 북어 : 완전히 말린 명태

- 황태 :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해 말린 명태

- 코다리 : 반건조 명태

- 노가리 : 어린 명태

황태?
황태는 강원도 대관령 등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잘 통하는 덕장에서 만듭니다. 겨울철 영하 10도이하의 추위에 얼고 한낮의 햇볕과 바람에 녹는 과정을 4개월 가까이 반복합니다. 이 얼고 녹는 과정을 통해 명태 살의 수분이 빠지고, 단백질이 응축되면서 스펀지처럼 부드럽고 쫄깃한 조직으로 변합니다. 이 과정에서 살이 노랗게 변한다고 해서 '황태'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. 이 건조 과정을 통해 단백질과 메티오닌등의 유효 성분이 일반 명태보다 훨씬 더 많이 농축되어 맛과 영양 면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습니다.

명태 효능

- 간 건강과 숙취 해소

: 명태는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. 아미노산 중 메티오닌과 리신 성분은 손상된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해독 작용을 촉진합니다. 특히 북어나 황태는 이 성분이 응축되어 있습니다.그래서 북어국, 황태국은 해장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.

 

- 단백질 보충에 효과

: 100g 당 약18ㅎ의 단백질이 함유하고 있어 근육 생성과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.

: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이 풍부해 노약자, 성장기 아이, 운동 후 회복식으로 좋습니다.

 

- 혈관 건강 관리

: 명태에는 오메가-3 지방산이 소랑 포함되어 있어 혈액순환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.

 

-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

: 비타민 B군과 셀레늄 성분이 피로 해소와 면역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.

 

명태의 제철: 겨울(12월부터 2월까지)

-  명태는 수온이 낮은 찬 바다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어종입니다. 

- 겨울철에 살이 단단해지고 맛과 영양이 가장 좋아집니다.

- 이 시기에 잡힌 명태는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국물 맛이 깊습니다.

 

명태와 찰떡 궁합인 식품

1. 무

: 무에 함유된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와 아밀라아제가 명태의 단백질 소화를 돕고, 무의 시원한 맛이 명태의 감칠맛을 극대화합니다.

- 효과 : 소화 촉진, 명태 특유의 시원한고 깔끔한 맛 증진 (생태/동태찌개 필수 재료)

 

2. 콩나물&미나리(해독과 비타민 보충)

: 명태는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비타민C가 부족합니다. 콩나물과 미나리는 부족한 비타민 C를 채워주며, 특히 콩나물 머리에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명태의 숙취 해소 효능을 더욱 높여줍니다.

-효과 : 숙취 해소 시너지, 영양 균형 보완, 아삭한 식감 추가(해장국, 탕에 활용)

 

3. 달걀(황태의 단백질 완벽 보충)

: 황태나 북어로 국을 끓일 때 달걀을 풀어 넣으면, 명태의 풍부한 아미노산과 달걀의 다양한 아미노산이 만나 단백질 영양소의 질을 한층 높여줍니다.

-효과 : 완벽한 단백질 공급, 국물의 부드러움 증가 (황태 해장국의 정석)

 

4. 고춧가루/청양고추 ( 매콤한 맛과 비타민 A 흡수)

: 매운맛은 음식의 잡내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, 명태에 풍부한 비타민 A의 흡수를 돕는 지용성 성분을 함께 섭취하게 만듭니다.

- 효과 : 식욕 증진, 비린내 제거, 비타민 A흡수율 향상 (코다리찜이나 동태찌개와 활용)

 

명태 종류별 보관 방법

1. 생태 보관볍

- 단기보관(2~3일내) : 냉장보관 

 : 손질 후 물기 제거가 중요합니다. 내장과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,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냅니다. 햅이나 밀폐 용기로 단단히 포장하여 냉장실(0~4℃)에 보관합니다.

 

- 장기 보관 : 냉동 보관

 : 한 번에 먹을 양만큼 토막 내어 소분합니다. 각 토막을 랩으로 감사고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. 해동 후 재냉동은 피해야 합니다.

 

2. 동태 보관법

- 장기보관 : 냉동보관

 : 구입한 상태 그대로 영하 18℃이하 냉동실에 보관합니다.(제조일로부터의 소비기한은 12개월 정도입니다)

 

- 해동 및 재보관

: 냉장 해동 또는 흐르는 찬물에 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상온 해동이나 뜨거운 물해동은 살이 무르거나 미생물 증식 위험이 있으므로 피합니다. 재냉동은 피해야 합니다.

 

3. 황태&북어 보관법

- 미개봉/단기 보관 

 : 직사광선이나 습기를 피해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.

 

-개봉 후/장기 보관

 : 개봉한 황태채나 북어포는 습기를 머금기 쉽습니다.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공기를 최대한 빼고 냉동 보관합니다.

 

4. 코다리 보관법 : 냉동 보관

-장기 보관

: 코다리를 구입 후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. 먹기 좋게 토막 내거나 조림용/구이용으로 손질하여 1회 분량씩 밀봉해 냉동하는 것이 편리합니다.

 

- 해동 

 :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려면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거나, 요리 직전에 찬물에 짧게 담가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보관 핵심 원칙
1. 소분 포장 : 1회 사용량만큼 나누어 밀봉 포장하여 냉동/냉장 보관해야 재냉동으로 인한 품질 저하를 막을 수  있습니다.
2. 습기 차단 : 건조된 명태류(황태, 북어, 코다리)는 습기에 약하므로 밀봉을 철저히 합니다.
3. 냉장/냉동 온도 유지 : 온도의 변동이 적은 냉장고 깊숙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명태는 사계절내내 여러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저렴하고 영양이 풍부한 생선입니다.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이름으로 만날 수 있는 명태와 함께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.